(점) 신점은 무엇이며, 점을 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신점은 신내림을 받은 신령님의 몸주인 무당이, 신령님을 불러 신령님의 공수를 전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학습을 하고 통계의 점을 보는 철학과는 근본이 다릅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는 점을 보고자 하는 분의 성명을 신령님께 먼저 고하면, 신령님께서는 연화암 선생님께 신체적 느낌과 영상과 영성을 전달해주시고, 연화암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의 공수(점괘)를 실시간으로 점을 보고있는 의뢰자에게 목소리로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신령님의 스피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점을 봐주시는 선생님께서 꼬마 목소리, 성인 아저씨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 톤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신령님과 조상님들이 실렸기 때문입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는 방문이 어려운 해외 거주 교포들을 위해 전화로 점을 봐주기도 하는데 대면하지 않아도 점이 나오는 것이 신점의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인생만사를 인간된 입장으로 해결하기가 곤란한 일이 많습니다. 남녀간 애정문제, 직장 취직문제, 직장 이직문제, 본의 아니게 발생되는 사기사건, 이사문제, 부동산 매매, 멀리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집나간 자식문제, 결혼을 앞둔 남녀의 궁합,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귀신이 자주 보이는 빙의, 원인을 알 수 없고 근본치료가 안되는 질병, 남편의 바람기, 사업문제, 이단종교에 빠져 집나간 자식문제, 공무원시험을 앞두고 합격할 것인가 불합격 할 것인가. 자식의 진로 문제 ..... 인간으로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인간사 문제를 해결받고자 신령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신점을 보는 것입니다. 지혜롭고 영험하신 신령님들은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정확히 인생문제를 진단해서 연화암 선생님께 실시간으로 알려주십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 "지구상에 일대일로 신자들에게 신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종교는 무속종교밖에 없다"고 강조하시는 이유가 신점에 있는 것이고, 인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가치있는 출발점이 바로 신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