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무교(巫敎)의 사제(司祭) 신분인 무당은, 기독교, 불교와 같은 여타 종교 사제와 대조적으로 신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특출난 능력이 있습니다. 신의 말씀을 받아 인간에게 전달하고 사제를 통해 신령(神靈)의 세계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종교는 한국 외에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는 세계적인 자랑거리입니다. 신의 소리를 가까운 무당으로부터 들을 수 있는 한국에 산다는 것도 큰 복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국은 옛부터 신기(神氣)가 강한 민족이었고 이러한 민족적 특성이 무당을 탄생하게 했고 무교가 한국종교의 근본이 된 것입니다.
12월29일 연화암에서 음력 12월 초하루 방문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초하루여서 많은 분들이 연화암을 방문하여 개별 기도했고 연화암 선생님의 축원을 받았습니다.
음력 1일에 연화암을 방문하여 지난달을 정리하고,
새로운 달의 계획을 세우며 신령의 소리를 듣고 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하루 방문행사는 오후 2시에 상담시간이 종료되면서 끝납니다.
매월 음력 초하루날에는 직장과 사업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화암을 방문하셔서
개인 기도하시고, 축원기도 받으시고, 한달계획을 세우시는 뜻깊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력 12월도 신령님의 보호 아래 가내 평안하시고 만복래(萬福來)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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