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설 명절 보내세요

신묘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화암과 인연이 된 많은 분들

뜻깊은 연휴 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기원합니다.

음력 설은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이며,

부모.가족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조상님들께는 제례를 통해 예를 표하는 

한민족의 자랑스런 전통문화의 날입니다.

효(孝)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조상의 은덕(恩德)에 대해 감사하는 설 명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연화암에서는 설 연휴동안 고향에 못가신 분들을 위해

신령님들과 조상님들께 감사의 예를 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니

방문하셔서 선생님의 덕담도 듣고 조상님께 절도 하시고,

새해 신수도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서는 연휴기간 동안 연화암을 지킬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