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104호 이수자 승격을 축하합니다.

  연화암 정윤경선생께서 국가무형문화재 104호 이수자로 승격되셨네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하는 무형문화재도 존재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하는 국가무형문화재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더 인정받으며,

정부로부터 더욱 엄격한 심사 및 지정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지난 8월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대상자 공연이 있었는데

연화암 정윤경선생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고

 9월 이수자 승격 대상자에 포함되었습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관리를 받는 공인이 됨을 축하드리고,

전통문화계승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