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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초하루 행사 종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8.2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560
내용
8월20일(음력 7월1일) 초하루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께서 연화암을 방문하셨습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는 하루종일 외부행사를 마다시고, 법당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징을 치면서 축원기도를 해드렸으며 점을 봐주셨고, 돌아갈 때 과일과 떡을 챙겨주셨습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요약해보자면,
"연화암에 한번이라도 방문하셔서 점을 보신 분들은 연화암의 신자다. 음력 1일과 15일, 한달에 두번정도는 연화암에 방문해서 기도를 받고 점을 봐야 한다.
인생은 선택의 기로에서 "A"라는 행동과 "B"라는 행동을 할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 인생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팔자가 바뀐다. 인생이 올바른 선택을 하게 도와주는 것이 신령님이고, 신령님 말씀의 전달자가 무당(연화암)이다.

남의 나라에서 들어온 종교인 기독교는 목사님이 점을 봐주지도 않고(상담해주지도 않고) 신자가 잘되라고 징을 치고 악기 다뤄가면서 축원기도를 해주지도 않고, 목이 터져라 몇시간 동안 굿을 해주지도 않는데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데도 매주 일요일마다 수요일마다 교회 가던데, 정통종교인 무교 신자들은 한달에 두번도 안온다면 말이 안된다. 게으른 것이다. 교회에는 십일조 한답시고 수입의 10%를 헌금하는 데, 법당에는 점값 5만원 내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고, 설령 재방문하더라도 빈손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예의가 없는 것이다.

연화암을 주기적으로 자주 방문해서 신령님을 믿고, 신령님의 공수를 듣고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이다. 기독교가 정통종교인 무교를 미신화 하는 것은 기독교 세력을 국내에서 키우려는 수작이며 잘못된 것이다. 무교는 미신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정통종교이다.

이렇게 어려운 종교적인 갈등상황에서 신령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라도 끌고 가겠으며 팔자를 바꿔서 올바른 인생으로 지도하겠다. 신령님과 함께 가면 본인과 자손들에게도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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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암에서, 초하루 축원기도를 받고 가신 분들은 모두들 환하게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은 시간을 내셔서 연화암에 오세요. 신령님과 연화암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으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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